작년 겨울, 우리는 오사카에 가기 전 교토에 1박을 했었고 그중 너무 좋았던 빵집이 있어 블로그를 써보려 한다. 나도 남편도 정말 좋아했던 곳이었고 아직도 가끔 이곳 얘기 하기 때문이다.1. 교토 파이브란 (five ran) 빵집우리는 오사카로 넘어가기 전, 아침에 조식처럼 커피와 빵을 먹을 곳이 필요했다.오사카 가기 전 여러곳을 찾아보다 아침 8시에 문을 여는 곳을 발견했고 마침 우리 숙소와 걸어서 10분? 15분? 정도면 됐기에 구글지도 별표 표시를 하고 바로 갔다.리뷰에 줄 설 때도 많으니 꼭 서둘러서 가라고 했기 때문!입구부터 빵냄새가 진짜 .. 크 2. 파이브란 매장 분위기아침부터 빵을 포장하러 오는 사람들, 빵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직원분들,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러 오는 분들 등다양하게 이 곳..